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에서 온유가 별의 '12월 32일'을 커버했다 '12월 32일'은 올해 안에 돌아오기로 약속한 연인이 돌아오지 않는 한 자신에게 1월 1일은 없다는 내용인데 온유가 부를 때 감정 전달이 너무 잘돼서 보다가 같이 울어버렸다 ㅠㅠ ( 내 눈물샘 견뎌. ) 또한 온유가 베스트 송스틸러에 등극하며 음원으로도 무대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됐다 👍 온유 - 12월 32일 [듣기/가사]+ 송스틸러 방송 버전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돌아온다고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고 기다렸던 만큼 우리 행복할거라고 조금 힘들어도 날 기다려 달라고 그래서 나는 웃으며 기다렸어 기다림은 오히려 즐겁게만 느껴졌어 달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너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하지만 올해가 다 가도록 마..
노래 추천
24명 완전체 첫 타이틀 곡, Girls Never Die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일어서겠다는 의지를 담아낸 곡이다 트리플에스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서 이달의 소녀(이달소)를 기획했던 정병기 대표가 이후 모드하우스를 차려 첫 론칭한 그룹! 걸스네버다이를 보고 다인원이 강점이 될 수 있구나를 느꼈다😯 안무가 노래랑 잘 어울리기에 무대 영상 보는 걸 추천한다 트리플에스 tripleS - 걸스네버다이 Girls Never Die [듣기/가사]다시 해보자 La La La La La La La 끝까지 가볼래 포기는 안 할래 난 La La La La La La La 쓰러져도 일어나 We Go, We High, Go Now La La La La La La La Girls Never Die 절대 Neve..
수록곡임에도 인기 많은 곡, 내일에서 기다릴게! 샤이니 수록곡 느낌이랑도 비슷해서 내 취향에 잘 맞았다 노래 제목을 참 잘 지은 듯 곡 분위기가 제목으로 다 표현된달까 ? 막 나왔을 때 꽤나 많이 들었었는데 ㅎ.ㅎ 생각난 김에 또 들어야겠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내일에서 기다릴게 [듣기/가사]Someone like you 이 세상 단 하나 서로를 길들였지 너와 난 도망치고 싶던 나에게 내일 또 만나 말해주던 아이 반짝임에 현혹돼 네 손을 다 놓친 채 한참을 헤맨 뒤에 깨닫게 돼 오랜 너의 한마디 나는 믿어 we are meant to be 늦어져도 돼 난 늘 여기 내일에서 기다릴 테니 There'll be no more sorrow I'll see you there tomorrow There'll ..
태민 메타모프 콘서트 관람 후 애정이 더 깊어진 수록곡, Light 노래만 들어도 좋지만 안무가 찰떡콩떡시루떡이라서 무대로 보는 걸 적.극 추천한다♟️🖤 태민 TAEMIN - 라이트 Light [듣기/가사]+ 메타모프 콘서트 직캠눈을 떠 마치 감은 듯 끊임없는 밤처럼 꿈이 없는 잠처럼 끝이 없던 어둠 속에 내게 길이 펼쳐져 네 눈이 날 비출 땐 Diamonds and pearls in me 그 빛에 반사돼 환하게 날 밝히고 하얗게 날 물들이고 Oh 넌 나의 낮이 돼 내 안의 빛이 돼 찬란히 비춰 날 눈부시게 너로 채워줘 날 You're the light 빛을 찾은 얘기들을 펼쳐놔 눈물들마저 반짝거리게 해 확실히 보여 You are the light the light 내 감정의 색들이 빛들이 자꾸만 겹쳐져..
웨이브투어스가 연애남매 지원 회사의 소속 아티스트로 언급되면서 요즘 다시 떠오르는 중 예전에 자주 들었던 노랜데 한동안 잊고 지냈다 선선한 날 산책하면서 들으면 딱 좋은 노래 🌊 wave to earth - ride [듣기/가사]바닥에 눌러붙어 하루 종일 창밖만 보자 햇살 가득한 방안에, 너의 향기가 가득해 가끔은 바쁜 하루에 힘겨워질 때 너의 작은 손이 나에겐 가장 커다란 의미를 가지게 해줘 그저 바라만 봐도 좋은 거야 I'm on a ride ride you are ma city, everything 가려운 마음은 언제나 부풀어 올라 터질듯한 모습이야 너의 말들로 가득해 버려질 마음들을 가득 채워 나에게 줘 모든 기억 속에 너를 담아둘 거야 그저 바라만 봐도 좋은 거야 I'm on a ride rid..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첫 번째 OST'히어로는 아닙니다'에 나오는 곡 중 '너와 걷는 계절'을 가장 좋아한다 소수빈님 음색이 곡이랑 잘 어울려서 드라마 몰입도가 한층 더 높아졌던..👏 정재형님께서 ost 작사, 작곡에 참여하셔서 그런지 '사랑하는 이들에게' 노래 분위기와 묘하게 닮았다 소수빈 - 너와 걷는 계절 [듣기/가사]말했죠 난 아니라고 뒤돌아 보지 말아요 안 돼요 사랑만으론 우리의 미래가 보고싶은 마음 소리죽여 울던 그 밤은 잊어요 사랑 이럼 안 되죠 다시 살아지겠죠 창 밖의 봄은 스치듯 지나고 돌아오겠죠 멀리 떠나보아요 땀이 흐르듯 여름은 곧 가고 지운 듯 마르겠죠 쓰러지지 않고 세상을 짚고서 버텨온 우리 둘 미안해 울게 해서 다시 살아지겠죠 창 밖의 봄은 스치듯 지나고 돌아오겠죠 멀리 떠나..
전 글에서도 소개했듯이 저는 수록곡 처돌이! v( ˆ ˆ ) 첫 곡으로 Wish You Were Here을 추천해드렸는데요. 이번 노래는 수록곡인 걸 모르는 상태에서 들으면 타이틀곡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강렬한 노래입니다. (네 런던 노이즈) 빠른 비트와 감미로운 목소리를 좋아하신다면 강추요 슈퍼엠(SuperM) - 2 Fast [음원] 한순간에 덮친 기시감 넌 말로 할 수 없는 미묘함 What you say, what you say now one sec, 초침의 한 칸 그 사이에 no, no, no, no 난 이미 느꼈어 뭔가 한 찰나의 분초 감정의 파도는 높아지네 No 걷잡을 수 없게 네가 딱 한걸음 올 때 내 맘은 저기 별 위를 두 바퀴쯤 돈 것 같아 숨을 한 번 내쉬기도 전에 나를 사로잡지 2 F..
이전 글에서 소개한 Wish You Were Here, 2 Fast 잘 듣고 오셨나요? 이번 곡은 발라드곡으로 준비해봤어요 크리스마스가 된 것만 같은 느낌 ~ ⁽̨̡ ¨̮ ⁾̧̢ 슈퍼엠(SuperM) - Better Days [음원] Woo It's gonna be, I say yeah It's gonna be Alright Remember the times, when we were kids Just running round, full of hope, ignorance was bliss Young dumb living care free, We had the whole world at our feet That's right Then out of the blue, it all changes, Turned u..
저는 평소에 아이돌 수록곡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한 번씩 추천 글 올리면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글 쓰는 순서는 당시에 빠져 있는 곡들을 중심으로 작성하려 합니다아~ 제가 뽑은 첫 타자는 슈퍼엠입니다. 슈퍼엠(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카이, NCT 태용/마크, WayV 루카스/텐 으로 구성된 수만리의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허허 2019년 10월에 첫 앨범을 발매하여 지금까지 꽤나 많은 곡들을 선보였는데요. 그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수록곡 중 하나는 Wish You Were Here입니다. 이 노래가 타이틀 곡으로 나왔다면 반응이 엄청 좋았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댄스곡이 아니니까..... 슈퍼엠(SuperM) - Wish You Were Here [음원] 이곳은 ..
추억의 만화 OST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하교 후 선풍기 바람 쐬며 만화 챙겨보는 게 그 나이대의 힐링이었는데… 돌이켜보면 투니버스 전성기 시절을 함께 할 수 있었던 건 정말 큰 행운이라 생각해요 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만화 OST를 소개하기 앞서 해당 글은 주관적 선정인 점 고려하여 봐주세요 ^-^ 너에게 닿기를 1기 OP - 너에게 닿기를 | 노래 : 10cm 원곡을 초월한 10cm의 번안곡 '너에게 닿기를' 설레이고 떨리는 분위기를 1000000배는 부풀려 준 당사자 권정열님! 뭣 모르는 초등학생도 간접 첫사랑을 느끼게 만들어 준 곡인데 정작 이 노래는 악기 사려고 알바로 부른 노래라고.. 예? 거기다 10cm가 아메리카노 발매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만화 주제곡으론 나온 만큼 이 시기에는 10cm..